이기흥 대한체육회장 - 스포츠의 새 시대, 국민과 함께 열어갈 것
최근 2020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 종목이 다양해지고, 기대하지 못했던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새로운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젊은 선수들의 등장에 코로나 19로 난항을 겪고 있는 학교체육의 정상화, 생활체육의 일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이기흥 회장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에서는 체육의 날(10월 15일)을 ‘스포츠인권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스포츠 인권 존중 문화 확산과 스포츠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쓸 것임을 새롭게 다짐했다. 이번 10월호에서 체육의 날을 기념해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만나본다. 안녕하세요. 회장님, 올 초 재임으로 2기 통합 체육회를 이끌게 되었는데요. 그간의 성과에 대해 듣고 싶습..
Opinion
2021. 10. 6.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