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무역학과 황운중 교수 -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뉴노멀을 준비해야 할 때
세계 경제는 코로나와 뉴노멀의 과도기적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황운중 교수는 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혁신이 가능하며, 그 기회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국가와 기업, 나아가 국민의 몫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하나 되어 코로나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있는 만큼 한국 무역의 앞날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 것. 그가 믿는 하나의 진리는 멋진 성과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인내심이 만나 비로소 멋진 결과를 만들어낸다. 경제, 무역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비책을, 사회적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논의를, 학문의 발전을, 사회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애쓰는 사람.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진정한 연구자이자 교육자 황운중 ..
Monthly People
2020. 12. 1.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