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 “구미형 뉴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
“앞으로 2년은 지난 노력을 가시적 성과로 거두는 결실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처음 1년은 시민의 열망을 시정 철학에 녹여내고 더 나은 구미를 위한 숙의의 시간이었고, 이후 1년은 구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달리고 부딪치는 직면의 시간이었다는 장세용 시장. 남은 2년은 정부의 한국형 뉴딜정책에 맞춰 구미형 뉴딜에 집중하겠다는 그의 말에서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변화를 거듭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구미시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민선7기 2년을 지나오셨습니다. 지난 소회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지난 2년은 참으로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숨 돌릴 겨를도 없이 정말 열심히 뛰었고, 2년 정도 되니 구미가 더 잘 보이고 그만큼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구미 경제뿐 아니라 문화, 관광, 복지 등 전 분야..
Monthly People
2020. 9. 2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