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 경북 강소기업 육성 허브 기관으로 도약,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
전창록 원장은 지난 18년도 취임 당시 소감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북형 기술-유통-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대기업의 해외시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역량 있는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취임한지 2년이 가까워지는 현시점에서 진흥원의 역할과 도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유용한 지원 방안 등을 들어봤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그동안의 소회에 대해 “일모도원 (日暮途遠)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입니다. 아직 못한 일들로 인해 일모도원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지금까지 사적 영역에서 나 자신만을 위해 일했는데, 지난 시간 공적 영역에서 소상공인,..
Monthly People
2020. 9. 22.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