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공공사회정책 수립,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구을, 보건복지위 간사)은 “국민의 혈액으로 적십자사가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고, 그 수익사업에 있어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약사에 국민이 피가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2017년부터 매년 지적. 올해도 사정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적십자가 제출한 최근 5년간 혈액공급 자료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국민의 헌혈을 통한 혈액의 45.8%인 1633만 1865unit를 의약품 원료를 만들기 위한 분획용 혈액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의약품 원료용으로 판매하는 분획용혈액 판매를 포함해 최근 5년 동안 적십자가가 혈액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총 2조 8840억 원에 달하며, 5년간 잉여금(순수익)은 202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및 2018년 국정감..
Monthly People
2020. 9. 22.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