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성 ㈜루소 대표 - 재활용 플라스틱 산업의 안과 밖을 비추는 ‘빛’이 되는 기업, ㈜루소
대구시 인근에는 ㈜루소 김항성 대표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루소숲’이 있다. 자연 중심적인 생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조성된 숲이지만, 처음에는 응원과 지지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 루소의 숲은 누구든 시간을 보내며 걷고, 뛰고, 치유하는, 사람들의 숲으로 거듭났다. ㈜루소 역시 사업 초기 제반 환경의 부족함, 친환경 산업의 정의와 범위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요구하는 산업으로서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빚어서 만든다’라는 플라스틱의 어원처럼 동태적 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플라스틱(Plastics)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유동적인 흐름(Flux)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의 빛이 되는 기업, ㈜루소 김항성 대표를 만나봤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90여 종의 특수기..
Monthly People
2022. 6. 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