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환 ㈜세상의모든아빠 대표 - '아빠가 만든 화장품' 줄리아루피
‘세상의 모든 아빠’라는 사명에는 오경환 대표가 그리는 기업의 미래가 담겨있다. ‘아빠’라는 이름에 따르는 책임감을 오롯이 지켜내며 아이가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바른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는 그다. 이러한 다짐처럼 (주)세상의모든아빠는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데 머무르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며 씀씀이까지 바른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다는 욕심, ‘줄리아루피’를 탄생시키다 (주)세상의모든아빠를 이끌고 있는 오경환 대표는 첫 아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이 화장품 사업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한다. 그는 12년간 중국에서 여성복 디자이너이자 중국 전역에 99개의 매장을 갖춘 꽤 성공한 의류사업가였다. 결혼 후 한..
Monthly People
2020. 9. 24.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