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욱 사이벨 인터내셔널 대표 -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기술을 만든다는 자부심
사이벨의 무선센서는 국내를 넘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북미 등 약 24개국에 보급되어 임산부 모니터링, RSV 감염 환자 모니터링, 코로나 19 감염 환자 모니터링, 수면 질환 환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임상시험에 쓰이고 있다. 정하욱 대표에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자신의 연구가 가지는 가치에 대한 믿음이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삶의 길로 이끄는 것. 그것이 사업의 이유이자 목적이 된다.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이나 의료진이 전해주는 감사의 말들이 정 대표를 움직이게 한다. 의료환경의 사각지대를 없애 보건산업의 발전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누구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해보고 싶다는 그. 이러한 진심이 전해져 깊은 곳까지 인상..
Monthly People
2021. 2. 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