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라남도소방본부장 - “소방 발전을 통해 전남도민 안전지수 높일 것”
지금 이 순간에도 화재뿐만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119구급활동을 하고 있는 소방인들. 오랜 기간 소방인으로 살아온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큰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마 본부장은 전남 소방인들과 함께 지역 소방 발전을 위해 더욱더 애쓰고 있다. 전남소방에서 119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문 구급대원 확충 및 필수 구급 장비를 보강한 결과 지난해 심정지 환자 병원 전 단계 자발순환 회복률이 전년 대비 1.7% 향상되어 8.4%를 기록했다. 이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구급차 신규 배치 및 보강 등 지역 간 균형 있는 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는 그의 말에서 의지가 엿보였다. 본부장님께서 소방관의 길을 걷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처..
Monthly People
2020. 9. 2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