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컨트롤타워이자 허브기관으로의 역할에 최선
현재 충북지역의 중소기업 현황을 보면 업종별로는 제조업체 수가 전체 업종의 약 10% 정도 차지하고 있지만, 매출액 기준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비중이 약 60%로 서비스업 등 여타 업종보다는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로 충북 경제활동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충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밸리를 조성하여, ‘바이오․ 의약’, ‘화장품’ 제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부문은 작년 세계시장 호조에 힘입어 수출액이 도내 전체 수출액의 50%에 근접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 선전하고 있다. 이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충북도 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수출, 자금, 판로, 인력, R&D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 지원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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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4.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