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환경공학부 김현욱 교수 - 인간과 자연,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등 유기물 폐기물은 연간 6,183만 톤이 넘는다.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일이 되었고, 그 중심에는 환경공학이 있다. 환경공학은 인류의 번영을 지속하기 위해 환경오염방지기술과 청정기술을 개발하는 지구를 지키는 파수꾼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공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그 영역 또한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이끄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의 김현욱 교수와 함께 환경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생태계의 원리를 존중하며 환경을 개선하는 연구 진행 김현욱 교수는 2002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공학부는 급속한 경제성장으..
Monthly People
2021. 6. 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