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해양융합공학과 문효방 교수 - 전 세계, 전 세대에 걸쳐 악영향 미치는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통합적 관리방안 기대
가습기 살균제 파동부터 살충제 계란, 침대 라돈 검출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감지되는 유해 화학물질의 위험성은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케모포비아’를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화학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겠다는 ‘노케미(No-Chemi)’족이 등장하기도 한다. 한양대학교 해양융합공학과 문효방 교수는 환경, 야생동물, 인체의 유해물질 노출을 평가하고, 이를 저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왔다. 환경과 생태계, 인류를 치유하는 HEAL 문효방 교수가 이끄는 휴먼·생태분석연구실(Human & Ecology Analytical Laboratory, HEAL)은 사람의 건강과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환경에 잔류하는 유해물질을 분석하고, 위해성을 평가하는 연구실이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잔류..
Monthly People
2022. 6. 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