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 지역경제를 살리고, 미래도시 천안의 밑그림 확실히 그린다
천안시가 2024년까지 9개의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하고, 기존의 1개 산단을 확장한다. 서울 여의도의 20%(526만3126㎡)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총 투자 규모는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시는 산단과 함께 강소연구개발(R&D)특구,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그린 스타트업 타운 등을 조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바이오, 자동차,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등 8대 분야의 신산업 육성 시책도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공약은 단순히 시장이 하고 싶은 사업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바람을 담은, 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천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들이라고 말한다. 앞으로도 그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서 시민이 바라는 방향에 맞추어 추진해..
Opinion
2021. 12. 2. 14:24